[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어반자카파(조현아 권순일 박용인) 박용인이 여자친구와 다퉜던 일화에 대해 말했다.
어반자카파의 '연애歌(가)중계'는 9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조현아는 "장거리 연애가 정말 힘들다. 화가 나면 얼굴을 보고 풀면 금방 풀리는데, 얼굴을 못 보면 화가 잘 안풀린다"고 말했다.
박용인은 "지금 연애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1년 반 동안 영국에 있었던 적이 있다"며 "보고 싶은 것은 언젠가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참을 수 있지만, 싸움이 났을 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했지만, 전화로 해서 마음 전달이 안되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8일 새 싱글앨범 'UZ'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둘 하나 둘'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어반자카파 ⓒ 네이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