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8 21:50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촬영을 통해 첫 투입된 셰프 맹기용이 트라우마를 겪었다는 독특한 소감을 공개했다.
맹기용 셰프는 "'15분'이라는 말만 들으면 긴장이 되고 손이 떨린다"고 말한 뒤 지난 대결 메뉴를 언급하며 "내가 한게 너무 마음에 안 든다"고 밝혔다.
이에 만화가 김풍은 "그 요리를 보고서는 나의 적수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세대교체의 주역, 가수 홍진영 박현빈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홍진영 박현빈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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