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최동욱)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오케스트라 연습, 7TOD(세븐 토드) D-9,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케스트라 연습을 공개하며 세븐은 첫 뮤지컬 도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세븐은 전역 후 첫 컴백 작품인 '엘리자벳'에 대해 "처음 뮤지컬 무대에 서는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븐(최동욱)은 오는 6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Der Tod)' 역을 맡았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세븐(최동욱) ⓒ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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