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행복한 일상 "사랑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FC 서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어느날. 행복한 순간. 기억하고 싶어서.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김성은은 미소를 머금은 채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고, 맞은 편에는 정조국이 팔짱을 끼고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은 2009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하 군을 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성은 정조국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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