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백청강이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도장신부'와 '마른하늘 날벼락'이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미스터리 도장신부'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열창했지만, '마른하늘 날벼락'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판정단이 여잔인 줄 알았던 그의 정체는 백청강이었다.
백청강은 정체가 밝혀진 뒤 "직장암으로 2년 동안 쉬었지만, 이제 완치됐다. 이런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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