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53
스포츠

'2연패' 양상문 감독 "김광현이 잘 던졌다"

기사입력 2015.06.07 20:39



[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2연패에 빠졌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8차전 경기에서 0-3 영봉패를 당했다. 5연승 이후 2연패다.

이날 LG는 우규민이 6이닝 1볼넷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LG 타선은 SK 선발 김광현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김광현은 이날 9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5년여 만의 기록이다.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상대 선발 김광현이 잘 던졌다"는 짧은 말만을 남겼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양상문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