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송중기와 조인성, 임주환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7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다음 방송 예고를 전하며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의 특별 출연 사실을 알렸다. 배우 송중기의 전역 이후 첫 예능 출연.
송중기와 조인성, 임주환은 평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광수와 절친한 사이로 이름이 높아, 이광수와의 인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아닌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가수 별,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출연하는 '일요일 좋다-런닝맨'이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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