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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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2' 김영철, 발톱 부상에 열외 자청 '끝내 눈물'

기사입력 2015.06.07 18:24



▲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열외를 자청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 해난구조대(SSU)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발톱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참지 못하고 열외를 자청했다. 김영철은 "활동화가 타이트하니까 발가락이 자꾸 부딪혔다. 오후 훈련도 있고, 여기서 지쳐버리면 안될 것 같아서 열외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나 교관은 "지금까지 어떤 의지로 온 거야? 이것도 훈련 열외야. 그런 정신력으로 훈련 받겠어?"라며 독설했고, 김영철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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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김영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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