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7 17: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콧소리 애교를 발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 사랑이와 함께 아침식사를 한 뒤 체조를 제안했다. 요가를 배웠다는 야노시호는 유연한 몸놀림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한 팔로 사랑이를 드는 것을 보고 "둘을 들 수 있나 해 봐"라며 자신도 사랑이처럼 매달리고 싶어 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라고 딱 잘라 말했다. 야노시호는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한 번 더"라고 애교를 부렸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애교에도 철벽방어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야노시호, 추성훈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