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과 배우 임윤호가 '프린스의 왕자' 촬영 현장에서 훈훈한 남남 조화를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ㅔ 출연 중인 최종훈, 임윤호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종훈과 임윤호는 촬영 중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물오른 호흡을 자랑했으며, 극 중 역할인 시현-몽룡에 몰입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등 남다른 호흡을 완성했다.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흔드는 두 배우는 촬영 내내 찰떡호흡을 자랑했으며 다소 코믹한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
이처럼 물 오른 '브로맨스'를 선보여 극에 활력을 더한 최종훈과 임윤호의 호흡은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첫 공개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종훈-임윤호의 '브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린스의 왕자'는 오는 8일 0시 네이버 TV CAST를 통해 공개되고, KBS 2TV를 통해 6월 12일, 19일 밤 12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프린스의 왕자' ⓒ 심엔터테인먼트. 와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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