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다니엘이 아이돌 스타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 여행에 나선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아의 첫 여행지 토스카나에서 하룻밤을 묵은 멤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로빈은 거울 앞에서 머리를 손질하며 헤어에 많은 노력을 쏟았다. 이 모습을 본 다니엘은 로빈에게 다가가 자신의 머리도 손질해 달라고 부탁했다.
다니엘의 부탁을 받아들인 로빈은 능숙한 솜씨로 다니엘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했고, 다니엘의 외모는 로빈의 손길을 받자 한결 어려져 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로빈과 다니엘의 꾸밈 시간은 꽤 오래 걸렸고, 밖에서 이들을 기다리던 제임스는 "나 여자친구가 네명 있는 것 같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나라'로 찾아가 '내 친구의 집'에서 '내 친구의 가족'들과 부대껴 생활하며 문화의 차이를 경험하는 리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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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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