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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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장위안, 영국식 발음 욕심…로빈 "영어 먼저 배워"

기사입력 2015.06.06 22:17 / 기사수정 2015.06.06 22: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장위안이 영국식 발음에 관심을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 여행에 나선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 여섯멤버는 이탈리아에 먼저 도착한 제임스와 합류 했다.

공항에 도착해 제임스를 만난 멤버들은 무척 반가워하며 이탈리아 공항 풍경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고, 알베르토는 제임스에게 "이탈리아 여자들이 영국식 발음을 좋아한다"라고 슬그머니 힌트를 줬다.

이에 장위안은 급 관심을 보이며 "나도 영국식 발음을 해야겠다"라고 중얼 거렸다. 하지만 로빈은 장위안을 향해 "영어를 먼저 배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나라'로 찾아가 '내 친구의 집'에서 '내 친구의 가족'들과 부대껴 생활하며 문화의 차이를 경험하는 리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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