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이적의 '다행이다' 열창 '달달+로맨틱'

기사입력 2015.06.06 22:15 / 기사수정 2015.06.06 22:1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장위안의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여섯 멤버들 앞에 알베르토의 처제가 등장했다.

이날 알베르토의 처제가 등장하자 유세윤은 다니엘과 마크, 장위안을 비롯한 멤버들에게 각자의 매력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피아노 실력을 선보이겠다고 나선 다니엘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선곡해 감미로운 선율로 연주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위안은 가사를 흥얼 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장위안은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알베르토의 처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유세윤과 다른 멤버들은 "노래가 정말 많이 늘었다"며 감탄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내 친구의 나라'로 찾아가 '내 친구의 집'에서 '내 친구의 가족'들과 부대껴 생활하며 문화의 차이를 경험하는 리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