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김무열이 2~3년 후에 2세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연평해전'의 김무열과 진구가 '스타와토킹어바웃'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구는 "이번달 말 출산이다"라며 "결혼 전에는 아들을 원했는데, 살면서 딸이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무열은 "저는 2~3년 후에 계획을 잡아볼까 생각 중이다. 생각만큼 안되겠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게 잡았다. 저는 아들을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3명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이며 자녀 계획을 밝혔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무열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