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측 "멤버들 SNS 통한 컴백 스포일러, 계속될 것"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6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씨스타가 22일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이단옆차기가 맡았고, 여름에 맞는 신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멤버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컴백 스포일러를 게재한 것에 대해 "새 앨범에 대한 수수께끼를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 하고 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답을 맞춰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씨스타가 멤버들은 지난 4일, 자신들의 SNS를 통해 컴백 스포일러를 올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가 가요계 복귀를 알린 가운데 씨스타도 컴백을 확정해 걸그룹의 경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해 7,8월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아이 스웨어(I Swear)'로 활동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엑스포츠뉴스 DB, 씨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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