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엑소 찬열과 친분 과시 "열찬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엑소 찬열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박명수는 6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방송 말미 박명수는 엑소 찬열과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에 찬열은 "현재 컴백해서 국내활동과 해외공연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찬열을 "열찬아"라고 부르며 친분을 과시했고, '무한도전'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찬열은 "박명수 형님에게 SNS 신청을 했다"고 말했고, 박명수도 "그럼 맞팔해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엑땜하는데는, 소금이 최고다"라고 엑소 2행시를 지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엑소 찬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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