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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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마음으로"…★들의 현충일 추모법

기사입력 2015.06.06 13:47 / 기사수정 2015.06.06 17:1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현충일을 맞아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현빈은 6일 진행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독 했다. 현빈은 굳은 표정으로 등장해 담담히 추모 헌시를 읽어나갔다. 때로는 강한 어조로, 때로는 울컥한 마음을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현빈과 함께 박하선도 추념식에 참석했다. 박하선은 문화계 대표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았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해 그 의미를 더했다.



태극기로 추모를 대신한 스타들도 있었다. 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 60주년 호국보훈의달 6월6일"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효성은 "현충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전했고, 나윤권도 "오늘은 현충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태극기로 현충일을 추모했다.



단순히 태극기 사진이 아닌 게양한 인증샷을 남긴 스타도 있었다.

배우 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현충일,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귀한 생명, 높은 뜻, 숭고한 이념으로 나라를 굳건히 지켰던 그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현충일 ⓒ MBC 방송화면, 전효성, 리지, 한수연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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