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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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행사장서 '마이 타입' 부른 치타에 '실망'

기사입력 2015.06.05 23:35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I.B 강남이 래퍼 치타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청춘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치타는 대학 축제에서 강남, 제시와 부른 콜라보레이션 곡 '마이 타입(My type)'을 열창했다. 특히 치타는 강남이 맡은 파트를 즉석에서 선택한 관객에게 부탁했다.
 
이에 강남은 "저는 행사 다닐 때 '마이 타입' 안 부른다"라며 서운해했고, 전현무는 "의리 지키느라 그런 거냐"라고 맞장구쳤다.
 
이때 치타는 제시 역시 행사장에서 '마이 타입'을 선곡한다고 폭로했고, 강남은 "뭐냐. 나도 하겠다"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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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치타, 육중완, 김광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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