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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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박원순 시장 "메르스 감염 환자 병원, 향후 공개할 것"

기사입력 2015.06.05 20:22 / 기사수정 2015.06.05 20:2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감염 환자가 있었던 병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에 대해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여러 사람들과 접촉 했다는 것과 동선의 모든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전달해준 것이다. 그대로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메르스 감염자가 있었던 병원)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확진된 환자들이 나온 여러 병원들을 심각하게 역학 조사를 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건 당국에 따르면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2명 발생하고, 관련 감시 대상이 6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박원순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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