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샘킴 셰프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셀카를 공개했다.
샘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션과 셰프 '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오닐' 아마 하루종일 먹는 얘기해도 끝이 없을 거 같은 파스타, 파니니, 샐러드, 메인요리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남자가 봐도 멋진 이 사람..함께 할 수 있어..정말 좋네. 다음에 우리 푸드트럭에도 함께..비올라 연주할 때 난 요리를. 러블리! 러블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닮은꼴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윈터 저니'(겨울나그네)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샘킴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샘킴-리처드 용재 오닐 ⓒ 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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