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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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손호영 "좋은 프로그램 만나 행복한 경험"

기사입력 2015.06.04 15:3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렛미인5' 출연진이 시즌5 출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3층 M큐브에서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현우 PD를 비롯해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정신과 양재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시즌5 이어올 동안에 '렛미인'이라는 타이틀이 어마어마해진 것 같다. PD님과 황신혜 언니와 함게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손호영은 "행복한 경험을 하고 좋은 곳에서 촬영을 하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희는 "이번에 좋은 언니 오빠 선생님들과 시즌5 MC가 돼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양재진 원장은 "5년째 렛미인과 함께 해왔다. 많은 이슈도 만들었지만 감동도 드렸다고 생각한다. 시즌 5도 굉장히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다. 

5년 째 '렛미인'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신혜와 함께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새롭게 MC로 합류했다. 5일 오후 11시 30분 첫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렛미인5' ⓒ 권혁재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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