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의 민재와 아리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민재(24)가 마운드에 오르고, 아리(21)가 시타를 실시하며, 제리(23)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신곡 '폰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써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성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