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3 23:27 / 기사수정 2015.06.03 23:27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음색깡패특집'이 꾸려져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자신과 열애중인 조정석에 대해 "실명은 거론하지 말고 그 분으로 언급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그런게 정석이다"라며 브라이언과 거미의 열애설을 언급하는 규현에게 "너는 납득이 가지 않냐"고 간접적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승철은 거미가 열애 중인 상대를 모르는 눈치였다. 그런 이승철을 위해 MC들이 직접 누구인지를 알려줬고 이에 이승철은 당황하며 "믿을 수가 없다"고 거듭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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