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하가 팬들에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주의를 전했다.
윤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르스 정말 무서운데요.우리 모두 조심합시다. 공연장에 마스크 끼고 오기"라는 글을 남기며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고열, 기침, 식욕 부진등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진 메르스는 최근 다수의 확진 환자등이 나타나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 예방 지침으로 진료 전후 손 씻기와 소독, N95 이상의 호흡마스크와 고글 또는 얼굴 가리개 및 일회용 가운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 예방 지침으로 진료 전후 손 씻기와 소독과 함께 N95 이상의 호흡마스크와 고글 또는 얼굴 가리개 및 일회용 가운을 착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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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