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이 "'상류사회' 첫방 시청률, 15% 나왔으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유이가 '상류사회' 첫방송 시청률을 예상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SBS 새 수목드라마 '상류사회'의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형식은 "촬영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재밌는 장면을 많이 찍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재밌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DJ 컬투는 "첫방 시청률 15% 나올 것이다"라고 말하자 "감사합니다. 우와. 이왕이면 저도 15%라고 예상하겠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는 "15%가 넘으면 다시 나와달라"고 말했고, 박형식은 "나오지 말라는 말씀 아니냐"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상류사회'는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8일 첫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 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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