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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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승철, 윤종신과 불화설 일축 "우리 친하다"

기사입력 2015.06.03 12:00 / 기사수정 2015.06.03 12:0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윤종신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데뷔 30주년의 이승철을 비롯해 여심을 녹이는 음색을 지닌 정엽, R&B의 정석 거미, 떠오르는 보컬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MC 김구라는 “어떤 선배님이 나와도 윤종신이 직접 찾아 가서 인사하는 걸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봤다. 불화설을 염두에 둬서 그러지 않았나”라며 이승철과 윤종신의 불화설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에 이승철은 “오늘 종신이 믿고 ‘라스’ 나왔다. 우리 친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승철은 자신을 공격하는 MC들의 독한 질문에 “라스 많이 컸다. 8년 전에는 안절부절 못했는데 이제는 굉장히 거만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늘(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윤종신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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