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에벌리'(감독 조 린치)가 유승옥의 매력이 담긴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지난 달 28일 진행된 GV에서 '에벌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밝힌 가운데,'에벌리'가 셀마 헤이엑과의 정면 대결에도 죽지 않는 포스로 시선을 압도하는 유승옥의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벌리'의 오리지널 포스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함과 동시에 셀마 헤이엑을 넘어서는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등에 화려한 문신을 하고 긴 검을 들고 있는 유승옥은 화끈한 여전사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등의 문신은 장장 4시간의 작업을 거친 결과물로 완벽함을 만들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를 더욱 빛나게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셀마 헤이엑과 마주보며 서로 장총과 검을 들고 겨루고 있는 모습은 '상대할수록 독해지는 그녀'인 두 명의 에벌리의 함부로 눈도 마주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화끈한 여전사가 등장할 '에벌리'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승옥의 화끈한 여전사 변신을 담은 '에벌리'는 오는 4일 개봉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유승옥 ⓒ 무비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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