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02 23:5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강호동의 발연기에 폭소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단 출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과 정형돈은 사이클단 멤버 섭외를 위해서 차태현이 출연 중인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두 달 전 족구 편에 출연했던 차태현은 강호동과 정형돈의 방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설명을 듣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이번 종목이 사이클임을 확인하고 손사래를 쳤다. 강호동은 어떻게든 차태현을 섭외하려고 "그럼 우리가 '프로듀사'를 나갈게"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연기력 검증을 자처하며 즉석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강호동표 발연기에 "대단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강호동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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