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이종서 기자] 이현승(32,두산)의 복귀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 3월 20일 타구에 맞아 손가락 미세골절을 당한 이현승은 2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2차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지난 달 30일 첫번째 라이브피칭에서 46개의 공을 던진 이현승은 이날 50개를 던졌다. 직구는 134~139km/h에서 형성됐고,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골고루 던졌다.
이날 피칭을 무사히 마친 이현승은 오는 4일 홍익대와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이현승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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