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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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측 "'사임당' 제안 받았으나 출연아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6.01 15:22 / 기사수정 2015.06.01 15: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이영애의 복귀작 '사임당, the Herstory'(가제)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지태가 '사임당, the Herstory'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으나,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지태가 '사임당, the Herstory'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배우 이영애가 MBC '대장금'이후 1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낳은 작품이다. 여러 남성 스타들이 물망에 오르며 이영애의 상대역으로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사임당, the Herstory'는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를 통해 남다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을 보여온 윤상호 PD가 연출을 맡고 대본은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등의 박은령 작가가 집필한다. 내년 상반기 한,중,일 동시 방영을 목표로 오는 7월 부터 촬영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지태ⓒ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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