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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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김혜선, 천호진 악행 알았다…이준혁 의심 시작

기사입력 2015.05.31 20:09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김혜선이 천호진의 악행을 알고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0회에서는 이정애(김혜선 분)가 장태수(천호진)의 악행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애는 강재철(정원중)을 통해 장태수가 김상준의 재산을 가로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정애는 "나처럼 통장 한두 개 꿀꺽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야? 세상에, 40개야. 그 많은 통장을 혼자 다 했어?"라며 분노했다.
 
특히 이정애는 "그럼 태수 오빠가 상준 오빠네 재산을 전부 훔쳐간 거네"라며 혼잣말했다.
 
특히 김지완(이준혁)은 과거 이정애가 장태수에게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후 장태수를 의심하기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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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김혜선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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