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천, 권혁재 기자] 31일 오전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피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원)' 최종3라운드 경기에서 이정민(23, 비씨카드)이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데일리베스트를 차지한 안시현(31, 골든블루)이 딸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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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