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 출연으로 옥택연이 일을 열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순봉 식구들은 옥택연-박신혜, 김광규-이서진 팀으로 나서 옥수수 모종 심기에 나섰다. 두 팀은 한줄을 작업하는데 1분이 넘는 시간차를 보였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혜가 옴으로써 택연이가 3배로 일을 더 많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속을 모르는 박신혜는 "우리 지금 장난 아니다. 최고의 콤비다"라고 옥택연의 노동 의욕을 불태웠다.
반면 김광규와 이서진은 일을 내팽겨친 채 휴식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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