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진모가 '사랑하는 은동아'에 첫 등장했다.
2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청년 시절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호는 기자회견에서 유명해져서 좋은 점에 대해 "누군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누구를 찾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약혼녀를 찾는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톱스타 지은호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진모 ⓒ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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