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장윤주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장윤주는 29일 서울 강남 삼원가든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윤주는 예비 신랑의 프러포즈에 대해 "신랑이 지인들과 함께 작업실에서 소박하게 '둘이서'를 불러줬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둘 이상 낳고 싶다. 신랑을 닮은 아이로 아들, 딸 구별 없이 둘 이상을 얻고 싶다"라고 수줍어 했다.
장윤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4살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축가는 평소 절친한 가수 이적이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올해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교제 4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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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윤주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