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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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지상렬, 대머리 가발 쓰고 등장 '폭소'

기사입력 2015.05.29 11:44 / 기사수정 2015.05.29 11: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들이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착용했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대 위 출연뿐만 아니라 판정단 중 몇명도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냉철한 모습만을 보여 왔던 김구라도 대머리 가발을 썼다. 평소 잘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일반인 판정단 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모두 박장대소했다.

개그맨 후배 신봉선은 “원래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 평소에도 가발을 쓰고 다녀라‘ 라고 권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판정단의 히든카드로 합류한 가요계 악동 김창렬과, ‘2집 가수’ 지상렬 또한 가발을 쓰고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복면가왕 공식 가창돌 B1A4 산들이 가발을 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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