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배우들의 대본 사랑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8일 배우들의 훈훈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 김사랑을 비롯해 김태훈, 백성현, 윤소희, 주니어, 이자인 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촬영 틈틈이 대본을 보며 대사를 암기하는 것은 기본, 최상의 호흡을 만들어내기 위해 상대 배우와 시간이 날 때마다 대사와 동선, 리액션 등을 맞춰보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8시 40분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사랑하는 은동아 ⓒ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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