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NS윤지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홈 커밍퀸'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 가수 NS윤지와 방송인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NS윤지는 "고등학교 때 1년에 한번씩 인기투표식으로 하는 '홈 커밍퀸'이라는 것이 있었다. 당시 학교에서 동양인 중 처음으로 뽑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고 성격이 여성스럽지 않아서 실제로 남자 분들이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특히 이종격투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영재 발굴단 ⓒ S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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