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조동혁이 무릎 혈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7일 조동혁의 소속사 지나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동혁이 무릎 혈관 수술을 받는다. 최근 MBC '진짜사나이2' 촬영 후 다리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방문했다. 그 때 수술을 권유받았고, 오늘 정밀검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밀 검사 후에도 수술을 권유 받았다"며 "현재 걷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계속 통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술 날짜는 조만간 잡을 예정이다. 평소 허리와 다리의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SSU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다보니 심해진 것 같다. 일본 스케줄 이후에 수술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동혁은 현재 '진짜 사나이2' 해군 해난 구조대 편에 출연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조동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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