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7 16:23 / 기사수정 2015.05.27 16:23
27일 매거진 ONE은 도시의 활력과 바다의 여유를 동시에 담은 콘셉트로 진행된 나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스키니한 몸매와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상반기에 출연한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相爱穿梭千年)’에 대해 “연기의 꿈을 이루게 해준 소중한 기회”라고 언급했다.
데뷔 6년차에 접어든 그는 “별 탈 없이 꾸준하게 활동하게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내비쳤다.
자신의 매력으로 ‘중성적인 마스크’를 꼽기도 했다. 나나는 “배우 이종석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함께 남매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사랑을 하면 닮아간다고 하니 로맨틱 연기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나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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