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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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데뷔 6년, 별탈 없이 활동할 수 있어 감사" [화보]

기사입력 2015.05.27 16:23 / 기사수정 2015.05.27 16: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가 데뷔 6년차에 접어든 소감을 밝혔다.

27일 매거진 ONE은 도시의 활력과 바다의 여유를 동시에 담은 콘셉트로 진행된 나나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스키니한 몸매와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상반기에 출연한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相爱穿梭千年)’에 대해 “연기의 꿈을 이루게 해준 소중한 기회”라고 언급했다. 

데뷔 6년차에 접어든 그는 “별 탈 없이 꾸준하게 활동하게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내비쳤다.

자신의 매력으로 ‘중성적인 마스크’를 꼽기도 했다. 나나는 “배우 이종석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함께 남매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사랑을 하면 닮아간다고 하니 로맨틱 연기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나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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