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7 11:00 / 기사수정 2015.05.27 11:00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을 맞아 씨스타, AOA, 시크릿과 이들이 추천하는 소속사 후배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소나무가 한자리에 모인다.
녹화에서 후배 아이돌들은 모두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선배 아이돌들은 후배 아이돌들의 복면을 벗기고 얼굴을 공개시키기 위해 자존심을 건 숙명의 대결을 피할 수 없었다.
씨스타 소유, 시크릿 하나, AOA의 초아는 후배들의 복면을 벗기기 위해 ‘3인 줄다리기’ 대결에서 만났다. 걸그룹의 생명과 같은 하이힐도 포기하고 맨발로 경기에 임했다.후배들 역시 뜨거운 열기로 응원했다. 과열되는 경기 양상에 MC정형돈이 투입돼 경기를 중단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27일 오후 6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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