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6월 컴백, 미스틱 전속계약 후 첫 앨범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장재인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장재인은 오는 6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장재인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앨범이다.
 
장재인의 컴백 징후는 꾸준히 포착됐다. 최근에는 윤종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재인 앨범 녹음 사실을 알리며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사진을 함께 게재한 바 있다.
 
앞서 장재인은 활발한 가요계 활동 도중 근긴장이상증이 발병, 부득이하게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오르자 조용히 컴백 준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TOP3 출신으로, 독특한 보이스와 싱어송라이팅 실력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말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MBC ‘킬미힐미’ OST ‘환청’으로 음원차트 호성적을 기록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장재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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