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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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루나 "황금락카 정체, 네일아트에 들킬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5.05.26 14:44 / 기사수정 2015.05.26 15:0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루나가 네일아트 때문에 정체가 탄로날 줄 몰랐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복면가왕 특집'으로 에프엑스 루나, 가수 장혜진, 진주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박경림은 "황금락카가 손톱 때문에 걸렸다"고 말했고, 이에 루나는 "설마 네일아트때문에 찾을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하필 며칠 전에 패션쇼에 갔다가 손톱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루나 ⓒ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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