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5 22:00 / 기사수정 2015.05.25 22:0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지누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션은 "아내 정혜영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첫 회부터 한 회도 빠지지 않고 다 봤다. 나가라고 조언도 해줬고, 나간다고 하니 시나리오까지 다 써줬다"고 아내의 추천때문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누는 "션이 나간다고 해서 따라 나가게 됐다. 빅뱅의 지드래곤이 즐겨본다고 하더라. 재밌게 하고 싶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