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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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닉쿤·엠버 등, 수영으로 한강 도하 '성공'

기사입력 2015.05.24 19:2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닉쿤, 엠버, 하하 등이 수영으로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준형, 닉쿤, 엠버, 헨리, 강남 등이 게스트로 출연, '극과 극 벌칙'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한강에서 펼쳐진 두 번째 미션에서 상위 3팀은 최고급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게 됐다. 하지만 하위 3팀은 잠수복을 입은 채로 수영으로 한강을 건너는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제한시간 내 한강을 건너지 못하면 벌칙 런닝볼 10개를 받게 된다.

하위 팀인 엠버-하하, 송지효-이광수, 닉쿤-개리 등은 벌칙 런닝볼을 최대한 적게 받기 위해 결국 잠수복을 입었다. 최종 벌칙은 더욱 어마어마했기 때문. 

엠버가 먼저 한강에 뛰어들었다. 엠버는 익숙하게 수영을 하며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을 위해 팁을 주었다. 반면 개리, 지효, 광수는 요트 옆만 맴돌았다. 

레이스 내내 선두를 유지하던 닉쿤은 1등으로 결승점에 골인, 이어 엠버, 하하가 도착했다. 뒤이어 이광수, 송지효, 개리가 포기하지 않고 한강 도하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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