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4 18:11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쌍둥이가 찬열표 소시지 채소볶음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집에 엑소의 백현, 찬열이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평소 쌍둥이의 팬이라고 SNS에 밝힌 찬열을 집으로 초대했다. 백현도 찬열과 함께 등장했다.
찬열은 자신이 잘하는 요리 하나가 있다면서 서준이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마트까지 가서 직접 재료를 산 뒤 요리를 시작했다.
찬열은 쌍둥이를 위해 소시지 채소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쌍둥이는 찬열표 요리가 입맛에 맞았는지 폭풍흡입을 했다.
심지어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가 만든 밥은 뱉어내고 찬열표 소시지 채소볶음만 먹었다. 찬열은 쌍둥이가 자신이 만든 요리를 잘 먹자 연신 흐뭇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쌍둥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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