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EXID 하니가 '장 트라블타' 라는 별명을 얻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하니, 백종원, 홍진경, 정준영 등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남장을 한 하니는 "카메라 앞에서 환복을 보여주겠다"며 모자와 셔츠를 탈의했다.
운동복 자태를 드러낸 하니는 "지금 속이 안 좋아서 그 기체가 살짝 나올 수 있으니까 이해해 달라. 운동할 때 조절이 안 돼"라고 털어놓았다. 시청자들은 "장트라블타" "화생방행", "조절이 힘든 나이" 라는 댓글을 달며 하니를 놀렸다.
하니는 유격 자세를 반복했다. 자신도 황당한 듯 웃어 보였다. 이어 스쿼트 자세를 선보이는 등 본래 콘셉트와 거리가 먼 정신 탈주 방송을 보여줬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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