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NL코리아' 안영미가 강균성이 혼전순결 서약서를 건네자 버럭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노을 강균성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혼결서약을 한 것이 유명하다'는 신동엽의 말에 "처음부터 지킨 건 아니고 최근에 깨달았다. 제가 오늘 한번 가져와봤다"라며 순결서약서를 꺼내보였다.
신동엽은 "나에게 달라"며 "정성호가 애가 넷이다. 정성호를 줘야 한다. 와이프가 정말 힘들어한다"라고 정성호에 건넸다.
이어 종이를 건네 받은 안영미는 혼전서약서를 찢어버린 뒤 "저는 못산다. 못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SNL코리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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