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과 차태현의 동거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백승찬(김수현 분)은 탁예진(공효진)과 라준모(차태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찬은 "두분히 한집에 들어가는 걸 봤다. 단순히 하룻밤인가 했는데 함께 사는 것 같다"라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했다.
예진은 "동거다 뭐다 생각하는 거 알겠는데 그게 아니다. 그냥 같이 사는 것 뿐이다"라며 답답해 했다.
예진은 "아파트 분양날짜가 틀어지게 되면서 4개월 동안 붕뜨게 됐다"라고 횡설수설했고, 준모는 "우리집 방 세개이니 와있으라고 한 거다. 우리는 남자대 여자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이다. 완전 친구다"라고 동거설을 적극 부인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프로듀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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