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사교육을 반대하는 엄마 등장에 놀라워 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시교육을 간절히 원하는 딸 초등생 권다은 양과 아직 나가 놀 나이라는 엄마 이진희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은경은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다은양의 말에 "내 딸 하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공부를 잘해야 가능한 일이다"라고 분석했고, 권다은 양은 "95점이상이다"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엄마는 "계속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렸을 때 우리 엄마였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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